TOR 오승환 이적 임박?.. 26일 내 트레이드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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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고 있는 오승환(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뉴욕 메츠 단장을 역임했던 스티브 필립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오승환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트레이드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오승환의 이름은 꾸준히 언급돼 왔다.
또한 오승환은 최근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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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뉴욕 메츠 단장을 역임했던 스티브 필립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오승환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밤 안으로 가능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에 성사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이다.
트레이드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오승환의 이름은 꾸준히 언급돼 왔다. 구원진을 보강할 수 있는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오승환은 최근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도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시즌 48경기에서 47이닝을 던지며, 4승 3패 2세이브 13홀드와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0개와 55개다.
한편, 야후 캐나다는 지난 25일 오승환의 패스트볼 구속이 상승 중이며, 그 만큼 트레이드 가치도 올라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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