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노란' 어웨이 유니폼 발표..아자르-캉테 모델

이현호 기자 2018. 7. 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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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19시즌 새 원정 유니폼은 상하의 노란색에 파란색 양말로 구성됐다. 양말에는 노란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줬다"라며 어웨이 킷을 공개했다.

첼시는 에덴 아자르, 은골로 캉테, 윌리안, 게리 케이힐을 원정 유니폼 모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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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첼시가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모델로 나선 선수들이 모두 이적설에 연루된 선수들이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19시즌 새 원정 유니폼은 상하의 노란색에 파란색 양말로 구성됐다. 양말에는 노란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줬다"라며 어웨이 킷을 공개했다.

이어 첼시는 "2014-15시즌 EPL 우승 이후 처음으로 노란색 유니폼을 발표한다"라며, "목의 안쪽 부분에는 첼시 응원가 첫 소절인 `Football is the game. Blue is the colour'가 새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첼시는 에덴 아자르, 은골로 캉테, 윌리안, 게리 케이힐을 원정 유니폼 모델로 선정했다. 이들 모두 최근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선수들이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캉테는 파리 생제르맹(PSG), 윌리안은 FC바르셀로나와 연결돼 있고, 케이힐은 다니엘레 루가니(유벤투스)가 첼시로 이적할 경우 팀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첼시는 오는 29일 치르는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계획이다.

사진=첼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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