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매체 "생테티엔, 석현준 영입에 관심"

김대령 2018. 7. 18.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현준(27·트루아AC)이 생테티엔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지역지 '푀플 베르'는 프랑스 리그1의 생테티엔이 트루아의 공격수 석현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생테티엔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두 공격수 로이 디오니와 로베르트 베리치 중 한 명을 떠나보낼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트루아에서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석현준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석현준(27·트루아AC)이 생테티엔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지역지 '푀플 베르'는 프랑스 리그1의 생테티엔이 트루아의 공격수 석현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생테티엔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두 공격수 로이 디오니와 로베르트 베리치 중 한 명을 떠나보낼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트루아에서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석현준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석현준은 지난달 앙제로의 이적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약 한 달 동안 추가 보도가 나오고 있지 않지만 이적이 완전히 틀어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생테티엔은 2017~2018시즌 리그 7위를 기록했다. 6위 보르도와 승점은 같았지만 득실차에서 밀리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트루아 공식 홈페이지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