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활약' 모드리치, 골든볼 수상..실버볼은 아자르[ST핫플레이어]

정성래 2018. 7. 1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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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진격을 진두지휘한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크로아티아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크로아티아의 중원에서 중심을 잡은 모드리치는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골든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모드리치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팀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를 결승에 올려 놓은 공로를 인정 받아 골든볼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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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크로아티아의 진격을 진두지휘한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크로아티아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크로아티아의 중원에서 중심을 잡은 모드리치는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골든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모드리치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패스, 침투와 수비 가담으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해냈다. 팀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를 결승에 올려 놓은 공로를 인정 받아 골든볼을 수상했다.

한편 실버볼은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 브론즈볼은 프랑스의 앙투앙 그리즈만이 받았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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