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 회장-멘데스 긴급 회동 예정, 호날두 운명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긴급히 만남을 가지려 한다.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 관련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페레스 회장과 멘데스가 현지시간으로 수요일(4일) 저녁 또는 목요일(5일) 아침 긴급히 만날 예정이다.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호날두 미래 관련해서다"라고 밝혔다.
때마침 유벤투스가 호날두 영입을 위해 1억 유로(8,800만 파운드) 이적료 투자를 제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긴급히 만남을 가지려 한다.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 관련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페레스 회장과 멘데스가 현지시간으로 수요일(4일) 저녁 또는 목요일(5일) 아침 긴급히 만날 예정이다.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호날두 미래 관련해서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 5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룬 후 레알과 결별을 선언했다. 1년 넘게 자신을 괴롭혀온 탈세 논란이 결정타였다.
레알은 처음에 호날두를 붙잡으려 했다. 그러나 지네딘 지단 전 감독이 자진 사퇴하고, 월드컵을 치르는 도중이라 쉽게 입장을 좁히기 어려웠다.
굳건했던 양 측은 이제 결별을 고려하고 있다. 레알은 미래를 위해 호날두와 이별을 생각하고 있다. 때마침 유벤투스가 호날두 영입을 위해 1억 유로(8,800만 파운드) 이적료 투자를 제의했다. 레알의 마음이 이적으로 조금씩 기울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호날두 미래를 확실히 정리할 가능성이 크다. 이후 회담 결과에 따라 호날두 운명 시계도 빨라질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럽 보인다\' 김영권, 베식타스 측과 만났다..이적료 ○○억 (터키언론)
- 재평가되고 있는 주세종 패싱력
- [조현우 기자회견] 조현우가 말한 유럽 진출은? "우선 군 복무"
- [공식발표] 대한축구협회, 스콜라리 접촉설 사실 무근
- 유벤투스, 실제 호날두 영입 추진..'총 비용 ○○○○억' (伊 디마르지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