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4호포+35G 연속출루' TEX, MIN 꺾고 6연승(종합)

뉴스엔 입력 2018. 6. 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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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6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8-1 대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9회초 추신수의 적시타, 노마 마자라의 2타점 적시타, 벨트레의 적시타로 4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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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텍사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6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8-1 대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6연승을 질주했고 미네소타는 2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5차례 타석에 들어서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첫 두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3번째 타석에서 시즌 14호 2점포를 쏘아올려 개인 최장 타이인 3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고 4번째 타석에서는 시즌 2번째 고의사구(시즌 50번째 볼넷)로 출루했고 5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더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0으로 올랐다. 추신수는 지난 4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타율 0.280을 회복했다.

마이크 마이너(TEX)와 페르난도 로메로(MIN)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 선발투수들은 3회까지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틀어막았다.

텍사스는 4회 애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 루그너드 오도어의 1타점 땅볼로 2점을 선취했다. 5회초에는 추신수가 2점포를 쏘아올려 점수차를 벌렸다.

미네소타는 6회말 조 마우어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텍사스는 9회초 추신수의 적시타, 노마 마자라의 2타점 적시타, 벨트레의 적시타로 4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텍사스는 선발 마이너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크리스 마틴이 1이닝 무실점, 제시 차베즈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선발 로메로가 6이닝 4실점, 불펜이 4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이 텍사스 마운드에 묶이며 완패했다.(사진=추신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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