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 도루 후 왼쪽 햄스트링 통증..23일 검진 예정

2018. 6. 22.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5회 대주자 정훈과 교체됐다.

5회 2사 1루 상황을 맞은 손아섭은 안타를 때렸고, 이대호 타석에서 폭투로 2루 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대호가 볼넷을 고른 후 만루 상황에서 정훈과 교체됐다.

롯데 측은 "손아섭이 3회초 공격 시 도루 후 왼쪽 햄스트링이 올라왔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23일 오전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5회 대주자 정훈과 교체됐다.

손아섭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10차전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5회 2사 1루 상황을 맞은 손아섭은 안타를 때렸고, 이대호 타석에서 폭투로 2루 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대호가 볼넷을 고른 후 만루 상황에서 정훈과 교체됐다.

롯데 측은 "손아섭이 3회초 공격 시 도루 후 왼쪽 햄스트링이 올라왔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23일 오전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