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언론, "손흥민vs치차리토, 길고 긴 인연..불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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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와 손흥민의 길고 긴 인연이 멕시코와 한국전에 절정에 다다를 것이다."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 앞서 멕시코 언론은 손흥민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의 관계를 조명했다.
멕시코 '볼라VIP'는 21일 "치차리토와 손흥민의 길고 긴 인연이 이 경기에서 절정에 다다를 것이다"라며 "손흥민이 잉글랜드로 떠나면서, 치차리토가 레버쿠젠으로 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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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치차리토와 손흥민의 길고 긴 인연이 멕시코와 한국전에 절정에 다다를 것이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F조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한국과 멕시코의 희비는 엇갈렸다. 멕시코는 독일과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통해 조 1위로 올라섰다. 반면 한국은 스웨덴에 0-1로 패하며 16강행에 먹구름이 끼었다.
양 팀의 운명이 결정될 수 있는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 앞서 멕시코 언론은 손흥민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의 관계를 조명했다.
멕시코 ‘볼라VIP’는 21일 “치차리토와 손흥민의 길고 긴 인연이 이 경기에서 절정에 다다를 것이다”라며 “손흥민이 잉글랜드로 떠나면서, 치차리토가 레버쿠젠으로 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레버쿠젠 루디 펠러 단장의 멘트도 전했다. 이 매체는 “펠러 단장이 2016년에 ‘새로운 문이 열린다. 손흥민을 판돈으로 치차리토와 케빈 캄플을 얻을 수 있었다’고 치차리토를 소개했다”라고 손흥민과 치차리토의 미묘한 관계를 설명했다.
이어 “이게 전부가 아니다. 치차리토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손흥민과 만남이 성사됐다”라고 손흥민과 치차리토의 연관성에 대해 논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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