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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3G 연속출루' TEX, KC 꺾고 4연승 질주(종합)

뉴스엔 2018. 6. 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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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4연승을 달렸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6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캔자스시티에 4-1 승리를 거뒀다.

텍사스는 시즌 첫 4연승을 거뒀고 캔자스시티는 8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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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텍사스가 4연승을 달렸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6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캔자스시티에 4-1 승리를 거뒀다. 텍사스는 시즌 첫 4연승을 거뒀고 캔자스시티는 8연패에 빠졌다.

콜 해멀스(TEX)와 제이슨 하멜(KC)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2회초 딜라이노 드실즈의 2타점 2루타로 앞서갔다. 3회초에는 아이재아 키너-팔레파의 적시 2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더 추가했다.

캔자스시티는 5회말 로셀 에레라가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다.

텍사스는 선발 해멀스가 7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제이크 디크먼이 1이닝 무실점, 키오니 켈라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추신수는 이날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했고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타율은 0.278로 소폭 하락했다.

캔자스시티는 선발 하멜이 5.2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자료사진=추신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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