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첼시, 현대 자동차와 '4년' 스폰서 계약 발표

유지선 기자 2018. 6. 11.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 자동차가 첼시 구단과 오는 2022년까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첼시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현대 자동차와 소규모의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면서 "스폰서 계약은 오는 2022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현대 자동차가 첼시 구단과 오는 2022년까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첼시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현대 자동차와 소규모의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면서 "스폰서 계약은 오는 2022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첼시 선수들은 다음 시즌 팔 부분에 현대 자동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첼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현대 자동차 관계자는 "첼시는 현대 자동차의 글로벌 정신에 부합하는 팀"이라면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첼시도 팬들을 항상 생각하는 팀이다. 첼시와 새로운 스폰서십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대 자동차의 로고가 새겨진 새로운 유니폼은 7월 23일 친선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첼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