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축구협회, "살라, 월드컵 출전 긍정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집트 축구협회는 모하메드 살라(25, 리버풀)의 월드컵 출전을 확신했다.
영국 'BBC'의 이집트 출신 마르완 아메드 기자도 "우리는 28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했다. 우리의 꿈이 산산조각이 날 위기에 처했다. 그는 이집트 국가대표팀에서 차이를 만들 유일한 선수였다. 모든 이집트인들이 그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월드컵에서 뛰길 바란다"라고 살라의 부상을 걱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이집트 축구협회는 모하메드 살라(25, 리버풀)의 월드컵 출전을 확신했다.
살라는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전반 30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살라의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는 속보를 통해 “초기 진단 결과 살라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어깨가 탈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탈구됐다면 월드컵 출전은 불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영국 ‘BBC’의 이집트 출신 마르완 아메드 기자도 “우리는 28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했다. 우리의 꿈이 산산조각이 날 위기에 처했다. 그는 이집트 국가대표팀에서 차이를 만들 유일한 선수였다. 모든 이집트인들이 그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월드컵에서 뛰길 바란다”라고 살라의 부상을 걱정했다.
그러나 이집트 축구협회는 살라의 부상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경기 후 살라의 상태를 전해들은 협회는 SNS을 통해 “리버풀 의료팀을 통해 정보를 받았다. 살라의 월드컵 출전이 긍정적임이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리미어리그 이적 제의 받았던 한국 연예인
- [파주 LIVE] 빠르게 녹아 든 이승우, 어느새 대표팀 분위기 메이커 (영상)
- [파주 LIVE] '허리 근육통' 기성용, 2일 연속 휴식.. 센추리클럽 가입도 연기 가능
- 사우샘프턴이 선수를 팔지 않았다면 꾸릴 수 있는 BEST 11 (英매체)
- [파주 LIVE] 신태용호 월드컵 등번호 23명 확정 후 결정.. 국내평가전은 임시 등번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