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과르디올라와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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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타깃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네이마르는 최근 레알 이적설이 돌고 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PSG 생활에 불만을 품은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라이벌인 레알로 이적할 거라는 보도를 앞 다퉈 내보내고 있다.
네이마르는 2013년 7월 1일 산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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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 타깃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네이마르는 최근 레알 이적설이 돌고 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PSG 생활에 불만을 품은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라이벌인 레알로 이적할 거라는 보도를 앞 다퉈 내보내고 있다.
이 상황에서 네이마르는 또 한 번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다. 그는 26일 브라질 ‘ESPN’과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과르디올라 감독과 일하길 원했다. 그는 다르다. 그가 떠난 지 1년 후에 내가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2013년 7월 1일 산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2012년 6월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둘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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