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김기태 감독, "한승택 첫 홈런과 연타석 홈런 축하"

2018. 5. 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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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대승을 거두며 2연패를 탈출했다.

타선은 14안타 5홈런 14득점으로 맹폭을 이뤘다.

김주찬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한승택은 시즌 첫 선발 출장에서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오늘 좋은 경기를 해줬다. 김주찬의 2500루타 달성, 한승택의 데뷔 첫 홈런과 연타석 홈런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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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가 대승을 거두며 2연패를 탈출했다. 단독 4위 등극도 함께했다.

KIA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4-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2연패를 끊어내고 25승24패를 마크했다. KIA는 단독 4위로 올라섰다. 

KIA는 선발 헥터가 6⅔이닝 114구 10피안타 7탈삼진 2실점 역투로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은 14안타 5홈런 14득점으로 맹폭을 이뤘다. 김주찬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한승택은 시즌 첫 선발 출장에서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오늘 좋은 경기를 해줬다. 김주찬의 2500루타 달성, 한승택의 데뷔 첫 홈런과 연타석 홈런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26일 KIA는 양현종, NC는 이재학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jhrae@osen.co.kr

[사진] 창원=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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