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열기' 뜨거운 대전, 평일도 1만석 이상 예매분 판매

2018. 5. 24.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열기로 대전이 뜨겁다.

평일 야간경기 매진도 기대할 만하다.

24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6차전이 오후 1시 기준으로 1만679석 예매분이 팔렸다.

올 시즌 총 5차례 매진을 이뤘고, 23일 수요일 평일 야간 경기임에도 1만2357명의 관중들이 들어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열기로 대전이 뜨겁다. 평일 야간경기 매진도 기대할 만하다. 

24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6차전이 오후 1시 기준으로 1만679석 예매분이 팔렸다. 이글스파크는 1만3000석 정원이다. 남은 현장 판매분까지 팔리면 평일 매진도 가능하다. 

단독 2위로 뛰어오른 한화의 상승세와 맞물려 이글스파크에는 관중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 시즌 총 5차례 매진을 이뤘고, 23일 수요일 평일 야간 경기임에도 1만2357명의 관중들이 들어찼다. 한화가 연이틀 두산을 꺾으면서 관중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은 시즌 첫 평일 만원관중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종전 5차례 매진은 주말과 공휴일이었다. 한화는 23일까지 올 시즌 대전 홈 24경기 총 관중 22만7264명을 동원했다. 평균 관중 9469명. 지난해 평균 관중(8240명)보다 14.9%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