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골퍼' 안신애, 일본에서 화보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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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28)가 일본에서 화보집을 발간했다.
안신애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저의 첫 사진집이 출시됩니다"라고 화보집 발간 소식을 전했다.
안신애는 화보집 발간을 기념해 오는 30일 사인회를 개최한다.
화보집 발간에 앞서 안신애는 일본에서 신용카드와 운동 보조기구 등 자신의 얼굴과 이름이 새겨진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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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저의 첫 사진집이 출시됩니다”라고 화보집 발간 소식을 전했다.
화보집은 지난 1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전지훈련 중 일본의 출판사와 촬영했다. 지난 4월 잡지를 통해 사진의 일부가 공개된 데 이어 23일부터 서점 등을 통해 판매가 시작됐다.
일본에서 안신애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지난해 5월 살롱파스컵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전을 치른 안신애는 미모와 실력을 모두 인정받으면서 ‘섹시 골퍼’로 팬과 언론으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대회 개막 전부터 엄청난 취재진이 안신애를 따라다녔고, 대회 기간 내내 스포츠 신문 및 인터넷에서는 안신애의 사진으로 도배가 될 정도였다.
일본 골프계에선 화보집 발간이 스타의 기준이 돼 왔다. 요코미네 사쿠라와 이보미, 김하늘 등 몇몇 선수들만 화보집을 발간했다.
‘SHINE’라는 타이틀의 화보집은 총 112페이지 분량으로 일본에서는 서점 등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3700엔이다. 안신애는 화보집 발간을 기념해 오는 30일 사인회를 개최한다.
화보집 발간에 앞서 안신애는 일본에서 신용카드와 운동 보조기구 등 자신의 얼굴과 이름이 새겨진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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