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너 초토화' 게레로 주니어, 더 배울 것 있나?

입력 2018.05.21. 13:55

게레로 주니어는 2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더블A 38경기에서 타율 0.421와 8홈런 45타점 35득점 64안타, 출루율 0.472 OPS 1.169 등을 기록했다.

특히 게레로 주니어는 21일 열린 더블헤더에서 7타수 5안타(1홈런)을 기록했다.

다만 게레로 주니어의 나이가 아직 19세에 불과하다는 것.

워싱턴 내서널스의 후안 소토가 21일 콜업 돼 메이저리그 최연소 선수가 됐으나 게레로 주니어가 메이저리그에 지금 입성한다면, 그 타이틀의 주인공은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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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9)가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있을까?

게레로 주니어는 2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더블A 38경기에서 타율 0.421와 8홈런 45타점 35득점 64안타, 출루율 0.472 OPS 1.169 등을 기록했다.

특히 게레로 주니어는 21일 열린 더블헤더에서 7타수 5안타(1홈런)을 기록했다. 더블A 수준에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는 성적이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119경기에서는 13홈런을 터뜨렸으나 이번 시즌에는 38경기에서 8홈런으로 파워 역시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부친인 게레로의 타격 능력에 부족했던 참을성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자에게는 더 이상의 칭찬이 있기 어렵다.

게레로 주니어는 볼넷 16개를 얻는 동안 15개의 삼진을 당했다. 치고 나가려는 성향과 참을성을 동시에 지녔다.

토론토 역시 게레로 주니어의 빠른 성장에 메이저리그 콜업 시점을 검토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체적인 발표는 없었다.

게레로 주니어와 같이 더블A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는 유망주는 트리플A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메이저리그로 콜업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게레로 주니어의 나이가 아직 19세에 불과하다는 것. 게레로 주니어는 1999년 3월 16일 생이기 때문에 이제 막 19세가 됐다.

워싱턴 내서널스의 후안 소토가 21일 콜업 돼 메이저리그 최연소 선수가 됐으나 게레로 주니어가 메이저리그에 지금 입성한다면, 그 타이틀의 주인공은 바뀌게 된다.

채 20세가 되기도 전에 마이너리그를 박살내고 있는 게레로가 이번 시즌 어떠한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