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쓸어내린 수원 '전세진 탈진, 병원에서 수액 맞고 안정'

김가을 2018. 5. 5.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의 미래 전세진(19)이 슈퍼매치 뒤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전세진은 경기 뒤 어지러움증과 함께 구토 증세를 호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 직후 "전세진이 경기 중 충돌로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경기 뒤 구토를 하지는 않았지만, 어지럽다고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전세진이 의무와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쥐가 난 이후에도 사력을 다해 너무 무리하게 뛰어서 탈진했다고 한다. 수액을 맞고 안정취하면 괜찮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의 미래 전세진(19)이 슈퍼매치 뒤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탈진으로 인한 증상으로 확인됐다.

전세진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데얀과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전세진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문제가 발생했다. 전세진은 경기 뒤 어지러움증과 함께 구토 증세를 호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 직후 "전세진이 경기 중 충돌로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경기 뒤 구토를 하지는 않았지만, 어지럽다고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전세진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탈진 증세로 확인됐다. 구단 관계자는 "전세진이 의무와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쥐가 난 이후에도 사력을 다해 너무 무리하게 뛰어서 탈진했다고 한다. 수액을 맞고 안정취하면 괜찮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골프 풀세트' 반값할인! '59만원' 50세트 한정판매
유명 연예인 숨진 채 발견, 지병 아닌 자살?
이병훈 “망가진 이미지…길에서 얻어맞아”
'건강이상' 조민아, 초췌하고 깡마른 모습
'미스트리스' 첫방부터 '파격 베드신'
김지민 “유상무 공개연애 까발려진 것…”
비거리 전용 '스릭슨 골프공' 50%할인, 슬라이스 걱정 덜어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100% 천연소가죽 ‘풋조이 골프화’ '6만원'대 71%할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