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쓸어내린 수원 '전세진 탈진, 병원에서 수액 맞고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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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미래 전세진(19)이 슈퍼매치 뒤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전세진은 경기 뒤 어지러움증과 함께 구토 증세를 호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 직후 "전세진이 경기 중 충돌로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경기 뒤 구토를 하지는 않았지만, 어지럽다고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전세진이 의무와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쥐가 난 이후에도 사력을 다해 너무 무리하게 뛰어서 탈진했다고 한다. 수액을 맞고 안정취하면 괜찮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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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진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데얀과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전세진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문제가 발생했다. 전세진은 경기 뒤 어지러움증과 함께 구토 증세를 호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 직후 "전세진이 경기 중 충돌로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경기 뒤 구토를 하지는 않았지만, 어지럽다고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전세진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탈진 증세로 확인됐다. 구단 관계자는 "전세진이 의무와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쥐가 난 이후에도 사력을 다해 너무 무리하게 뛰어서 탈진했다고 한다. 수액을 맞고 안정취하면 괜찮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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