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비디오 게임 버전, 100만 다운로드 돌파

2018. 4. 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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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은 비디오 게임기 PS4 및 엑스박스원용으로 출시된 MMORPG '테라'가 출시 약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효섭 블루홀 대표는 "'테라'의 지식재산권(IP)이 PC와 모바일을 넘어 콘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라며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국산 MMORPG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서비스로 유저들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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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은 비디오 게임기 PS4 및 엑스박스원용으로 출시된 MMORPG '테라'가 출시 약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회사 엔매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4일 비디오 게임기용 '테라' 를 북미, 유럽 지역에 출시했다. 부분유료화로 출시된 이 게임은 현재까지 약 7만 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테라'는 2011년 출시된 PC버전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그대로 담았으며 게임기용 콘트롤러의 조작감을 살려 프리타겟팅 시스템 전투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효섭 블루홀 대표는 "'테라'의 지식재산권(IP)이 PC와 모바일을 넘어 콘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라며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국산 MMORPG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서비스로 유저들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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