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권창훈 관심 이유는 '손흥민'.. 성실-부상 없는 강점

입력 2018. 4. 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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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그리고 부상이 없다. 그 때문에 권창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 영입으로 재미를 본 토트넘이 프랑스 리그 1에서 활약중인 권창훈의 성공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더선은 "손흥민은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고, 무엇보다 부상이 없다. 이런 점에서 국가대표 동료 권창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물론 당장 영입은 어렵다. 루카스 모우라도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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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은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그리고 부상이 없다. 그 때문에 권창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더선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랑스 리그1 디종FCO의 오른쪽 윙어 권창훈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가십란에 올라온 내용이다. 물론 거짓으로 만든 기사는 아니다. 분명 토트넘은 권창훈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손흥민 영입으로 재미를 본 토트넘이 프랑스 리그 1에서 활약중인 권창훈의 성공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권창훈은 올 시즌 31경기에서 9골-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훌리오 타바레스(11골)에 이은 팀 내 득점 2위.

더선에 따르면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프라이부르크도 권창훈을 주시하고 있다.

더선은 "손흥민은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고, 무엇보다 부상이 없다. 이런 점에서 국가대표 동료 권창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물론 당장 영입은 어렵다. 루카스 모우라도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PL서 성공적인 생활을 펼치는 손흥민으로 인해 한국 선수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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