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권창훈에 관심..독일 2개팀 스카우트 파견" (佛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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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권창훈(디종FCO)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축구매체 '메르카토365'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권창훈에게 관심을 보이는 유럽 클럽으로 프라이부르크, 묀헨글라드바흐와 함께 토트넘을 들었다.
이 매체는 "프라이부르크와 묀헨글라드바흐가 권창훈을 지켜보기 위해 21일 열린 디종-올림피크 리옹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 면밀히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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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권창훈(디종FCO)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축구매체 '메르카토365'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권창훈에게 관심을 보이는 유럽 클럽으로 프라이부르크, 묀헨글라드바흐와 함께 토트넘을 들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권창훈을 눈여겨 보고 있다. 아직 토트넘의 구체적인 움직임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권창훈의 올 시즌 활약이 토트넘의 눈길을 끌면서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창훈은 올 시즌 디종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장기인 왼발 킥을 앞세워 디종 공격을 이끄는 권창훈은 리그 9골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에는 마르세유, 툴루즈, 낭트를 상대로 3경기 연속골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권창훈 영입에 적극적인 건 토트넘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클럽들이다. 이 매체는 "프라이부르크와 묀헨글라드바흐가 권창훈을 지켜보기 위해 21일 열린 디종-올림피크 리옹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 면밀히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프라이부르크가 적극적이다. 메르카토365는 지난 5일에도 프라이부르크가 마르세유전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권창훈을 관찰했다고 밝혀 꾸준한 관심을 강조했다.
사진=디종F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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