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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인터뷰] 로버츠, "류현진, 모든 구종 좋아..잘 던졌다"

입력 2018.04.22. 13:20 수정 2018.04.22. 13:21

3승을 신고한 류현진(31·다저스)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칭찬을 들었다.

로버츠는 "90구 중반이 되니 류현진을 내렸다. 자신감은 좋았다. 류현진이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시즌을 건강하게 치르고 있다. 동기부여가 잘 되고 자신감도 찾았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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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국), 서정환 기자] 3승을 신고한 류현진(31·다저스)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칭찬을 들었다.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시즌 2차전에서 작 피더슨과 엔리케 에르난데스, 코디 벨린저 삼총사의 홈런포가 터져 4-0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7이닝 8삼진 2피안타 3볼넷으로 호투해 시즌 3승을 챙겼다.

경기 후 로버츠는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전에 이어 또 잘 던졌다. 오늘 집중력이 좋았다. 안쪽과 바깥쪽 코스의 직구, 커터, 체인지업 등 모든 구종이 좋았다. 아주 잘했다. 직구, 커브 등이 스크라이크존에 잘 들어갔다. 그랜달과의 호흡도 좋았다”며 칭찬이 자자했다.

로버츠는 “90구 중반이 되니 류현진을 내렸다. 자신감은 좋았다. 류현진이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시즌을 건강하게 치르고 있다. 동기부여가 잘 되고 자신감도 찾았다”며 기뻐했다.

모처럼 3홈런이 터진 다저스 타선이었다. 로버츠는 “피더슨이 나와서 플레이를 잘했다. 스윙이 좋았고,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했다. 벨린저의 홈런도 좋은 일이다. 버블헤드 나잇에 홈런을 쳤다”며 타선에도 합격점을 줬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로스앤젤레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