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류현진, 스트라스버그보다 좋은 피칭"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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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이 류현진을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류현진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워싱턴에 4-0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이날 7이닝을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3승째를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1.99까지 끌어내렸다.
MLB.com은 "류현진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보다 좋은 피칭을 펼쳤다. 7회까지 안타를 단 2개만 허용했고 삼진 8개를 잡아냈다. 3회에는 만루 위기도 넘겼고 마지막 13명의 타자를 모두 막아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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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MLB.com이 류현진을 호투했다.
LA 다저스는 4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류현진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워싱턴에 4-0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이날 7이닝을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3승째를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1.99까지 끌어내렸다.
MLB.com은 "류현진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보다 좋은 피칭을 펼쳤다. 7회까지 안타를 단 2개만 허용했고 삼진 8개를 잡아냈다. 3회에는 만루 위기도 넘겼고 마지막 13명의 타자를 모두 막아냈다"고 호평했다.
한편 다저스 타선은 이날 홈런 3개로 4득점해 류현진을 도왔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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