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FC]60kg 김범수를 세차례 다운시킨 김동현, '더 배우고 링에 올라와'
이주상 2018. 4. 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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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MAX FC13 '투쟁유희'가 열렸다.
이번 대회의 부제는 '투쟁유희(鬪爭遊戱)'로 강자들과의 경쟁을 통해 스스로 정진하는 무사의 길이 '유희'와 같은 즐거움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제1경기 60kg급 경기에서 김동현의 링의 아나운서로 유명한 김범수를 1라운드 2분 57초 만에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의한 KO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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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익산 | 이주상기자] 21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MAX FC13 ‘투쟁유희’가 열렸다. 이번 대회의 부제는 ‘투쟁유희(鬪爭遊戱)’로 강자들과의 경쟁을 통해 스스로 정진하는 무사의 길이 ‘유희’와 같은 즐거움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제1경기 60kg급 경기에서 김동현의 링의 아나운서로 유명한 김범수를 1라운드 2분 57초 만에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의한 KO로 승리를 거두었다.
의욕이 넘친 김범수였다. 1라운드 종이 울리자마자 저돌적으로 김동현에게 달려들었지만 턱과 관자놀이에 김동현의 주먹을 허용하며 3차례 다운을 당하며 패했다.
김동현은 “복수전을 이겨 기쁘다. 앞으로 다욱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승리 소감을 남겼다.
제1경기 60kg급 경기에서 김동현의 링의 아나운서로 유명한 김범수를 1라운드 2분 57초 만에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의한 KO로 승리를 거두었다.
의욕이 넘친 김범수였다. 1라운드 종이 울리자마자 저돌적으로 김동현에게 달려들었지만 턱과 관자놀이에 김동현의 주먹을 허용하며 3차례 다운을 당하며 패했다.
김동현은 “복수전을 이겨 기쁘다. 앞으로 다욱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승리 소감을 남겼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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