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도전' 류현진, 구속보단 제구 위주 승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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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강팀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2일 오전 9시 5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전에 선발로 나선다.
상승세를 탄 류현진은 워싱턴을 상대로 3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의 경기는 21일 오전 9시 50분부터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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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강팀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2일 오전 9시 5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전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첫 선발 경기에서 3⅔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던 류현진이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11일 오클랜전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을 따냈고 이어진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상승세를 탄 류현진은 워싱턴을 상대로 3승 사냥에 나선다.
MBC스포츠플러스 손건영 해설위원은 “류현진은 더 이상 구위와 구속으로 승부를 하는 투수가 아니다. 정확한 제구로 승부를 하고 있다. 매 경기, 매 이닝 구종에 변화를 주면서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다. 제구가 중요한 만큼 각기 다른 심판들의 스트라이크존에 빠르게 적응해야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경기는 21일 오전 9시 50분부터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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