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버튼 T파울' KBL 측 "F 들어가는 욕설했다"

최창환 입력 2018.04.16. 21:50

DB가 벼랑 끝에 몰렸다.

2연승 후 3연패, 남은 6~7차전을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DB로선 통산 4번째 우승을 위해 남은 6~7차전을 모두 이겨야 한다.

DB는 디온테 버튼(28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4블록)과 두경민(24득점 3점슛 6개 5리바운드 2스틸)이 분전했지만, SK에게 15개의 3점슛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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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원주 최창환 기자] DB가 벼랑 끝에 몰렸다. 2연승 후 3연패, 남은 6~7차전을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원주 DB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89-98로 패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은 2승 3패가 됐다. DB로선 통산 4번째 우승을 위해 남은 6~7차전을 모두 이겨야 한다.

DB는 디온테 버튼(28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4블록)과 두경민(24득점 3점슛 6개 5리바운드 2스틸)이 분전했지만, SK에게 15개의 3점슛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2쿼터에는 버튼이 테크니컬파울을 받기도 했다. 버트는 2쿼터 초반 덩크슛을 시도한 테리코 화이트를 블록했고, 넘어진 이후 일어나며 혼잣말을 했다. 이에 심판진은 버튼에게 테크니컬파울을 선언했고, 일순간 체육관은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해당 상황에 대해 KBL 측은 "버튼이 F가 들어가는 단어의 욕설을 했다. 그랬기 때문에 테크니컬파울을 받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디온테 버튼. 사진 = 원주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