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4일 귀국.. 한국-태국 올스타전 출전

2018. 4. 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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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30·상하이)이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 참가할 예정으로 모처럼 국내 팬들 앞에서 스파이크를 날릴 예정이다.

상하이 소속으로 중국프로배구 정상을 눈앞에 두고 있는 김연경은 3일 텐진과의 최종전이 끝난 뒤 곧바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귀국을 서두른 이유는 오는 8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열릴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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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태우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0·상하이)이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 참가할 예정으로 모처럼 국내 팬들 앞에서 스파이크를 날릴 예정이다.

김연경의 매니지먼트사인 P.P.A.P는 “김연경이 오는 4일 오후 4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전했다. 상하이 소속으로 중국프로배구 정상을 눈앞에 두고 있는 김연경은 3일 텐진과의 최종전이 끝난 뒤 곧바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귀국을 서두른 이유는 오는 8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열릴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태국에서 열렸던 이번 대회는 안방에서 개최된다. 김연경도 홈팬 앞에서 모처럼 즐거운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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