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퍼팅 결과 확인하는 지은희 - 2018 LPGA KIA 클래식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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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즈배드, 미국(현지) - 2018/03/25] 마지막 퍼팅하는 지은희.
캘리포니아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KIA 클래식 경기에서 지은희가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라운드 크리스티 커와 경쟁하던 지은희는 14번 홀 홀인원으로 승부를 굳혀 27만 달러와 차량 두 대(우승,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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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즈배드, 미국(현지) - 2018/03/25] 마지막 퍼팅하는 지은희.
캘리포니아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KIA 클래식 경기에서 지은희가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라운드 크리스티 커와 경쟁하던 지은희는 14번 홀 홀인원으로 승부를 굳혀 27만 달러와 차량 두 대(우승,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인경이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이진영, 최혜진, 고진영도 10위 안에 들며 선전했다. 박성현은 LPGA 첫 컷 탈락을 겪으며 부진했다.
CARLSBAD, USA, MAR. 25, 2018 : Eun-Hee Ji of (KOR) on the 18th green during the Final Round at the LPGA Kia Classic Golf Tournamen at The Aviara Golf Club in Carlsbad, Ca on March 25, 2018.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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