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분실한 골프채와 가방 중고용품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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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은 오늘(22일) SNS 계정에 자신의 골프 백과 클럽을 되찾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이것들이 샌디에이고의 한 중고용품점에서 겨우 개당 60달러에 팔리고 있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인경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경찰서에서 잃어버렸던 골프 백과 클럽, 배지와 액세서리 등을 되찾는 장면을 영상과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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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김인경이 항공편으로 운송 중에 분실했던 골프 클럽을 중고용품점에서 발견했다고 자신의 SNS에 밝혔습니다.
김인경은 오늘(22일) SNS 계정에 자신의 골프 백과 클럽을 되찾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이것들이 샌디에이고의 한 중고용품점에서 겨우 개당 60달러에 팔리고 있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인경은 올해 1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샌디에이고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이용했다가 골프 백을 분실했습니다.
잃어버린 골프 백은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사용한 세트로 김인경은 당시 그중 대부분은 제조가 중단된 제품들인데 항공사로부터 '골프백을 찾을 수 없다'는 대답과 함께 '출전이 임박한 대회에는 클럽을 빌려서 나가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김인경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경찰서에서 잃어버렸던 골프 백과 클럽, 배지와 액세서리 등을 되찾는 장면을 영상과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김인경은 "이것을 찾아준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클럽 커버는 여전히 찾지 못했는데 아마 별도로 중고용품점에서 팔린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김인경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당시 자신이 이용했던 항공사를 향해서도 '여전히 내 클럽들이 분실됐다고 생각하느냐.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라며 강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김인경은 오늘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KIA 클래식에 출전합니다.
(사진=김인경 소셜미디어 사진 캡쳐,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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