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최다빈, 세계선수권 쇼트 55.30점..김하늘과 프리 진출

뉴스엔 입력 2018. 3. 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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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다빈(18 고려대)은 3월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메디오라눔 포럼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26.97점, 구성점수(PCS) 28.33점, 합계 55.3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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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뉴스엔 주미희 기자]

최다빈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다빈(18 고려대)은 3월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메디오라눔 포럼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26.97점, 구성점수(PCS) 28.33점, 합계 55.30점을 받았다.

전체 출전 선수 37명 중 28번째로 빙판에 오른 최다빈은 9명이 남은 오후 11시17분 현재, 12위에 올랐다. 상위 24명만 나설 수 있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은 확정.

최다빈은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받은 ISU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 67.77점에 비해 약 11~12점이 낮은 점수다. 최다빈은 평창올림픽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Papa Can You Hear Me'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을 시작한 최다빈은 트리플 러츠-트리프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 4를 받은 최다빈은 이어진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도 레벨 4로 최고 레벨을 기록했다.

최다빈은 트리플 플립에 이어 더블 악셀까지 점프 요소를 모두 끝냈다. 최다빈은 스텝 시퀀스에서 레벨 3를 받은 뒤 마지막 레이백 스핀에서 레벨 4를 기록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경기를 펼친 김하늘은 기술점수 35.62점, 구성점수 24.52점, 합계 60.14점으로 현재 6위를 기록 중이다. 김하늘도 최다빈과 함께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다.(자료사진=최다빈)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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