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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손흥민, 계약 3년 연장 시 받게 될 대우는?

홍의택 입력 2018.03.21. 19:53 수정 2018.03.21. 23:02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더 오래 남게 될까.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 핵심 선수"라던 이들은 "구단 측과의 재계약과 관련한 보도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알렸다.

"토트넘 측이 손흥민을 붙잡고자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려 한다"라면서 "구단은 손흥민에게 만족하고 있다. 적절한 대우로 보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 병역법상 손흥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케이스는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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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더 오래 남게 될까.

이적 정보를 전문으로 다루는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 핵심 선수"라던 이들은 "구단 측과의 재계약과 관련한 보도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알렸다.

구체적 수치까지 제시하면서 가능성을 견줬다. 2020년 만료 예정인 현 계약을 3년 연장할 경우 현 급료의 50% 더 받게 되리란 것. 손흥민의 주급은 6만 파운드(약 9,019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인상 시 10만 파운드(약 1억 5,032만 원) 파운드 안팎까지도 뛸 전망.

영국 '스카이 스포츠' 등 현지 복수 매체도 손흥민의 공로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토트넘 측이 손흥민을 붙잡고자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려 한다"라면서 "구단은 손흥민에게 만족하고 있다. 적절한 대우로 보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토트넘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첫 시즌은 적응기였다. 부상 등으로 부침을 겪었다. 이듬해부터 환골탈태했다. '이달의 선수상'을 한 시즌에 두 차례나 거머쥐는 저력을 뽐냈다. 기세는 세 번째 해인 올 시즌에도 진행형이다.

물론 병역 문제가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현 병역법상 손흥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케이스는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유일하다. 우승 여부에 따라 손흥민의 축구 인생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