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10 기념식 개최

2018. 3. 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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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년 연속 800만 관중 시대를 연 국내 최고의 프로 스포츠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의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 최초의 프로야구 데일리 매거진 '아이러브베이스볼'이 시즌10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데일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WBC 준우승으로 프로야구의 전성기가 시작된 2009년, 프로야구 팬들의 높아진 눈높이와 야구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다.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시작으로 프로야구를 중계하는 전 방송사에 야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런칭 되었고, 중계 위주의 스포츠 채널들은 스포츠 방송의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10 기념식'은 KBO 정운찬 총재, KBS N 이준용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KBO 리그 10개 구단 단장 및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원조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 KBS N 스포츠 캐스터 강성철의 진행으로 개최될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 10 기념식'은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진행된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10 대국민 로고 공모전'의 대상작품을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퍼포먼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4일 KBO 리그 개막과 시작될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10'은 야구여신 최희와 2016년부터 아이러브베이볼의 MC로 활약한 오효주, 이향, 그리고 V리그, 스페셜 V를 통해 배구 팬들을 설레게 한 조은지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10. 사진 = KBS 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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