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 날씨 '흐림' 기온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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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개회식 만큼이나 폐회식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폐회식 당일 현지 날씨는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16일 "폐회식날인 18일 저녁 날씨는 흐릴 예정"이라며 "기온은 2~5도, 풍속은 2~4m/s, 체감온도는 ?2~3도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회식은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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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개회식 만큼이나 폐회식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폐회식 당일 현지 날씨는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16일 "폐회식날인 18일 저녁 날씨는 흐릴 예정"이라며 "기온은 2~5도, 풍속은 2~4m/s, 체감온도는 ?2~3도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회식은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이번 폐회식은 개회식에 비해 따뜻한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조직위는 "개회식일인 지난 9일 오후 7시~10시 개회식장 날씨는 구름이 많았다"며 "기온은 -6~-4도, 풍속은 2~3m/s, 체감온도는 -8~-6도 분포를 보였다"고 말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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