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패럴림픽 열혈응원' 김연아, 션과 스노보드 경기장 포착!

전영지 2018. 3. 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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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제' 김연아(28)가 평창패럴림픽 스노보드 경기가 한창인 정선알파인경기장을 찾았다.

평창올림픽 패럴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진정한 평창의 성공'을 뜻하는 평창패럴림픽 응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연아는 16일 남녀 스노보드 뱅크드 슬라롬 경기가 펼쳐지는 정선알파인경기장을 찾았다.

장애인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는 가장 큰 응원이 필요한 정선 스노보드 경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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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피겨여제' 김연아(28)가 평창패럴림픽 스노보드 경기가 한창인 정선알파인경기장을 찾았다.

평창올림픽 패럴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진정한 평창의 성공'을 뜻하는 평창패럴림픽 응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연아는 16일 남녀 스노보드 뱅크드 슬라롬 경기가 펼쳐지는 정선알파인경기장을 찾았다. 가수이자 홍보대사인 션과 나란히 앉아 대한민국 장애인 스노보드 선수들을 응원했다. ,

한국은 남자 뱅크드 슬라롬 SB-UL과 SL2에 박수혁, 박항승, 김윤호, 최석민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국이 패럴림픽스노보드에 출전한 것은 평창 대회가 처음이다. 장애인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는 가장 큰 응원이 필요한 정선 스노보드 경기를 찾았다. 메달권과는 아직 거리가 있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펼쳐보이는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평창올림픽에서 아름다운 스케이팅 최종 점화로 전세계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김연아는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평창패럴림픽 성화 봉송에도 직접 참가했다.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림피언으로서 패럴림픽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팬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평창=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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