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패럴림픽 열혈응원' 김연아, 션과 스노보드 경기장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여제' 김연아(28)가 평창패럴림픽 스노보드 경기가 한창인 정선알파인경기장을 찾았다.
평창올림픽 패럴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진정한 평창의 성공'을 뜻하는 평창패럴림픽 응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연아는 16일 남녀 스노보드 뱅크드 슬라롬 경기가 펼쳐지는 정선알파인경기장을 찾았다.
장애인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는 가장 큰 응원이 필요한 정선 스노보드 경기를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패럴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진정한 평창의 성공'을 뜻하는 평창패럴림픽 응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연아는 16일 남녀 스노보드 뱅크드 슬라롬 경기가 펼쳐지는 정선알파인경기장을 찾았다. 가수이자 홍보대사인 션과 나란히 앉아 대한민국 장애인 스노보드 선수들을 응원했다. ,
한국은 남자 뱅크드 슬라롬 SB-UL과 SL2에 박수혁, 박항승, 김윤호, 최석민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국이 패럴림픽스노보드에 출전한 것은 평창 대회가 처음이다. 장애인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는 가장 큰 응원이 필요한 정선 스노보드 경기를 찾았다. 메달권과는 아직 거리가 있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펼쳐보이는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평창올림픽에서 아름다운 스케이팅 최종 점화로 전세계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김연아는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평창패럴림픽 성화 봉송에도 직접 참가했다.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림피언으로서 패럴림픽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팬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평창=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흥국 "A씨, 사칭+거금 빌려달라 요구..성관계 NO"
- '김기덕 사단'이 또?..전재홍, 나체 몰카 촬영 혐의로 기소
- "성격 고쳐라"..백종원, 논란의 국숫집 사장에 '호통'
- 김성환 "탤런트 시험 응시한 아들 직접 탈락 시켜"
- 국민배우 이혼 후..19세 연하 비서와 열애 '현장 포착'
- 손담비♥이규혁, '2세 계획' 문제없는 부부금슬..24시간 붙어다니는 잉…
- "네 딸 내가 대신 사랑할게"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父 납골당서 오열 …
- 배윤정,'13kg 감량+부유방 수술' 후 자신감 ↑…탄탄한 복근 자랑
- 심현섭, 드디어 연애하나…♥14살 연하 소개팅녀에 "정식으로 교제하자" …
- [SC리뷰] ♥임요환은 기계치?…김가연 "전여친 번호도 그대로" ('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