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오픈 릴레이에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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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럼픽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참가해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인 동메달을 선사한 신의현(창성건설)이 한 경기에 더 추가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신의현과 이정민, 권상현 등 3명이 폐회식 날인 오는 18일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4Ⅹ2.5 오픈 릴레이 경기에 추가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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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18 평창 동계패럴럼픽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참가해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인 동메달을 선사한 신의현(창성건설)이 한 경기에 더 추가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신의현과 이정민, 권상현 등 3명이 폐회식 날인 오는 18일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4Ⅹ2.5 오픈 릴레이 경기에 추가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의현은 크로스컨트리 3경기(스프린트, 중거리 7.5㎞, 장거리 15㎞), 바이애슬론 3경기(스프린트 7.5㎞, 중거리 12.5㎞, 장거리 15㎞) 외에 크로스컨트리 스키 오픈 경기에 추가로 참가한다.
한국 선수단은 애초 18일 예정된 4Ⅹ2.5㎞ 혼성 종목에 서보라미, 이도연, 최보규를 출전시키기로 하고, 오픈 경기 참가 신청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신의현의 컨디션이 좋은 상태인 데다 선수들의 출전 의지가 강해 추가로 오픈 경기 참가를 신청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심사를 거쳐 한국의 오픈 릴레이 참가를 승낙해 세부 종목 중 한 경기에 더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원래 이 종목에 출전 계획이 없었지만 신의현과 이정민, 권상현이 컨디션이 좋고, 참가하려는 의지가 강해 IPC에 출전 신청을 한 게 IPC로부터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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