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5월 피겨 아이스쇼 개최

서대원 기자 2018. 3.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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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의 소속사인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8'을 개최합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평창올림픽 피겨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김연아의 뒤를 잇는 한국 피겨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라고 올댓스포츠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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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의 소속사인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8'을 개최합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평창올림픽 피겨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김연아의 뒤를 잇는 한국 피겨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라고 올댓스포츠는 밝혔습니다.

김연아를 비롯해 최다빈, 임은수, 유영 등이 소속된 올댓스포츠는 지난 2010년 이후 7년 동안 총 아홉 차례의 아이스쇼를 개최해 왔습니다.

올해 아이스쇼는 지난 2016년 6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6' 이후 2년 만입니다.

이번 아이스쇼 참가 선수와 프로그램, 입장료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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