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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BBC "도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따라잡기 힘들 것"

뉴스엔 2018. 3. 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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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마스코트가 공개됐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월28일 공식 SNS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파란색 마스코트가 도쿄올림픽 마스코트이고, 분홍색이 도쿄패럴림픽 마스코트다.

한편 최종 선정된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명칭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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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도쿄올림픽 마스코트가 공개됐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월28일 공식 SNS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영국 'BBC스포츠'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두 마리의 미래 여우같은 생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일본 전국 1만6,769개 학교의 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마스코트는 반대적 성향을 가진 인물이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아주 좋은 친구"라며 "둘 다 위대한 환대 정신을 갖고 있으며 항상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격려한다"고 설명했다.

파란색 마스코트가 도쿄올림픽 마스코트이고, 분홍색이 도쿄패럴림픽 마스코트다.

BBC스포츠에 따르면 파란색 마스코트는 경찰의 유니폼 색을 모티브로 한 듯 보이며, 정의감과 운동 능력이 뛰어나다. 텔레포트 능력도 갖고 있다.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돌과 바람과 이야기하고 마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특별한 힘을 갖고 있다.

하지만 BBC스포츠는 "그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따라잡기가 힘들 것"이라며 "백호랑이인 수호랑은 한국의 힘과 보호의 전통적 상징이며 검은 반달곰과 수호랑은 스포츠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명칭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결정될 예정이다.(자료사진=위부터 도쿄올림픽 마스코트, 어사화 쓴 수호랑 들고 있는 클로이 김)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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