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이승훈, 빙속 男매스스타트 금메달 순간..지상파 시청률 합 54.86%
엔터테인먼트부 2018. 2. 24. 22:37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스타’ 이승훈(대한항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이 명승부의 현장은 안방극장에서 지상파 3사 리얼타임 시청률의 합 54.86%(방송시간 밤 10시 0~8분)를 기록했다. 각사별로는 KBS2 13.85%, MBC 13.25%, SBS 27.76%이었다.
이날 이승훈은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43초9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포인트 60점을 얻어 금메달을 땄다.
이승훈은 자신의 역대 올림픽 메달 개수를 5개로 늘렸다. 이번 대회만 따지면 팀추월 은메달에 이어 매스스타트 금메달까지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은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1만m 금메달과 5000m 은메달을 수확했고, 2014년 소치 대회에서는 팀추월 은메달을 땄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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