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매스스타트 은메달 획득..눈물과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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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이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보름은 2월 24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보름은 이날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보름은 2바퀴를 남기고 스퍼트했고 일본의 다카기 나나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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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보름이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보름은 2월 24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보름은 이날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에서는 초반 사스키아 알루살루(에스토니아)와 다른 선수들의 경쟁 양상이 펼쳐졌다. 알루살루가 초반에 스퍼트했고 다른 선수들보다 반 바퀴 앞서 경기를 펼쳤다. 알루살루는 첫 득점 구간을 크게 앞선 1위로 통과했다. 김보름은 중앙에서 경기를 펼쳤다.
2번째 득점 구간에서도 같은 흐름이 이어졌다. 알루살루가 반 바퀴를 앞서 홀로 달렸고 나머지 선수들이 그룹을 이뤄 추격했다. 김보름은 2번째 구간에서도 다른 선수들과 대형을 유지했다.
선수들은 5바퀴를 남겨두고 스피드를 올려 알루살루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알루살루는 3번째 득점구간까지 선두로 통과했지만 3바퀴를 남기고 추월당했다. 김보름은 4번째로 알루살루를 추월했다.
김보름은 2바퀴를 남기고 스퍼트했고 일본의 다카기 나나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을 획득한 김보름은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사진=김보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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