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자 컬링, 최종전도 완승..덴마크에 7엔드 기권승

뉴스엔 2018. 2. 21.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컬링이 예선 최종전도 승리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2월 21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최종전 덴마크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덴마크에 7엔드만에 9-3 승리를 거뒀다.

최종전까지 승리한 대표팀은 기분좋게 예선전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여자 컬링이 예선 최종전도 승리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2월 21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최종전 덴마크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덴마크에 7엔드만에 9-3 승리를 거뒀다.

이미 예선 1위를 확정지은 대표팀은 최하위 덴마크와 경기에 나섰다. 대표팀은 후공으로 나선 1엔드를 블랭크로 마쳤다.

다시 후공에 나선 대표팀은 2엔드에서 1점을 얻었다. 스킵 김은정이 마지막 샷을 버튼에 안착시키며 득점했다. 덴마크는 후공한 3엔드에서 2점을 얻어내 경기를 뒤집었다.

대표팀은 4엔드에서 3득점을 올리며 다시 역전했다. 스톤 두 개를 하우스 안에 벌려둔 대표팀은 김은정이 마지막 스톤을 버튼에 안착시키며 3득점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선공으로 나선 5엔드에서 1점을 스틸해내며 점수차를 더 벌렸다.

대표팀은 6엔드에서 1점을 허용했지만 7엔드에서 다시 3점을 얻어내 점수차를 9-3까지 벌렸다. 최하위 덴마크는 결국 남은 3엔드를 포기하고 장갑을 벗었다.

최종전까지 승리한 대표팀은 기분좋게 예선전을 마쳤다.(자료사진=컬링 대표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지드래곤, 입대 이틀 전 제주도 카페 오픈행사 참여美기자, 자기토바 저격 “점프 몰아뛰기 페널티 없나요?”‘6남매 아빠’ 박지헌, 생후 19일 막내딸 공개 ‘사랑스러워’신정환, 씩씩한 아들 모습에 흐뭇 “이래서 계속 낳는군”설리, 나른한 표정에서 느껴지는 은근한 섹시美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