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PSG 에메리,"우리는 레알 넘어설 자신 있다"

입력 2018.02.15. 08:02 수정 2018.02.15. 08:05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레알 마드리드와 16강 1차전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에메리 감독은 "1-1 상황에서 레알은 심판의 의심스러운 판정으로 힘을 얻었다. 반면 PSG는 볼과 테크닉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추가 골을 노리고 있었다"며 "만약 심판이 좀 더 균형 잡힌 심판이였다면, 우리는 후반 25분에 페널티킥을 얻었을 것이기 때문에 무승부를 거두거나 이길 수 있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OSEN=이인환 기자] "이것은 심판의 일이지만 처벌할 수 있다면 반드시 처벌해야만 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레알 마드리드와 16강 1차전에서 1-3으로 패배했다. 

PSG 입장에서는 다시 한 번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라지만 흔들린 레알 상대로 완패했다. 특히 네이마르를 제외하곤 에딘손 카바니나 킬리안 음바페 등 공격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경기 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수비 도중 라모스의 팔에 공이 맞는 장면이 나왔다.

에메리 감독은 ":라모스가 판정에 도움을 받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랐다. 이것은 심판의 일이지만 처벌할 수 있다면 반드시 처벌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건 변명이나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만약 심판이 다른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우리가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에메리 감독은 "1-1 상황에서 레알은 심판의 의심스러운 판정으로 힘을 얻었다. 반면 PSG는 볼과 테크닉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추가 골을 노리고 있었다"며 "만약 심판이 좀 더 균형 잡힌 심판이였다면, 우리는 후반 25분에 페널티킥을 얻었을 것이기 때문에 무승부를 거두거나 이길 수 있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한편 PSG는 홈 2차전을 가진다. 그는 "레알이 우승 후보인 이유는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대회의 우승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PSG는 레알을 극복할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mcadoo@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