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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올라, 이카르디와 에이전트 계약 원해..이유는 맨유행?(伊 언론)

임재원 기자 입력 2018.02.14. 22:19

대표적인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마우로 이카르디(24, 인터 밀란)를 고객으로 삼고 싶어 한다.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13일 "라이올라가 이카르디의 에이전트가 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라이올라가 이카르디를 원하는 이유는 맨유행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카르디가 라이올라와 계약을 체결할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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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대표적인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마우로 이카르디(24, 인터 밀란)를 고객으로 삼고 싶어 한다.

이카르디는 지난 2013년 인터 밀란에 입성한 이후, 세계적인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입단 첫 해부터 9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인정받았고, 2014-15 시즌에는 22골로 세리에A 득점왕까지 등극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카르디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이카르디는 리그에서만 18골을 터트리며 치로 임모빌레(27, 라치오)에 이어 세리에A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빅클럽들이 이카르디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카르디를 원하는 것은 구단 뿐만이 아니다. 세계적인 에이전트들도 모두 이카르디를 고객으로 삼고 싶어 한다. 조르제 멘데스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라이올라도 마찬가지다.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13일 "라이올라가 이카르디의 에이전트가 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라이올라가 이카르디를 원하는 이유는 맨유행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올라는 그동안 맨유와 각별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폴 포그바(24),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 헨리크 미키타리안(29, 아스널), 로멜루 루카쿠(24) 등이 모두 라이올라의 협상을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

그러나 이카르디가 라이올라와 계약을 체결할 지는 미지수다. 현재 이카르디의 에이전트는 다름아닌 `아내` 완다 나라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이카르디가 라이올라와 함께 할 가능성은 극히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