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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통신] 英 육상계의 인기스타, 쌍둥이 얼짱 자매 화제

엠스플 편집팀 입력 2018.01.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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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쌍둥이 육상 선수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일란성 쌍둥이 육상 선수 자매가 SNS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월 23일(이하 한국 시간) 일란성 쌍둥이 육상 선수 섀넌 힐튼과 체리스 힐튼에 대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전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선수 앤디 머레이가 창립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와 계약한 첫 선수가 됐다. 자매는 아직 올림픽에 출전한 경험이 없지만 그 인기와 영향력은 인기 선수 못지 않다.
 
섀넌과 체리스 (사진 = 인스타그램)
 
아직 정식으로 올림픽 매달을 목에 걸진 못했지만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인기 스타가 됐다. 이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공식 협찬을 받고 있으며 홍보 모델로도 활동했다. 이 외에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자매는 다가올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섀넌은 2017년 200M 종목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인 22.94초를 달성해 주영국 육상 챔피언십 우승을 따냈다. 채리스 역시 육상을 처음 시작하던 당시 200M를 주종목으로 발전시켰지만 현재는 종목을 바꿔 400M에 도전 중이다. 
 
쌍둥이 자매의 사진 (사진 = 인스타그램)
 
부모님은 모두 IT 계열의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스포츠와의 전혀 관련이 없다. 두 사람의 어머니는 "항상 과하게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쌍둥이들을 위해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시켰지만 두 사람은 발레 수업이 끝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에너지가 넘쳤다. 자매는 발레가 본인들과 맞지 않으며 육상을 해보고 싶다고 먼저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힐튼 자매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쌍둥이 자매로 스포츠 아이콘이 되고 싶다. 가장 먼저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엠스플뉴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