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챔피언십] '3득점' 이근호, 4강행 책임진다.. 한국-말레이시아 선발 발표

김성진 입력 2018. 1. 20. 15:42 수정 2018. 1. 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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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을 넣으며 김봉길호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이근호가 4강 진출의 선봉장으로 나선다.

한국은 20일 중국 쿤샨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18 AFC 중국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4강 진출의 중요한 고비인 만큼 한국은 최상의 선수 구성으로 말레이시아를 상대한다.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4강에 오르면 일본을 4-0으로 대파한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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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3골을 넣으며 김봉길호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이근호가 4강 진출의 선봉장으로 나선다.

한국은 20일 중국 쿤샨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18 AFC 중국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D조 1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C조 2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와 8강에서 만났다.

4강 진출의 중요한 고비인 만큼 한국은 최상의 선수 구성으로 말레이시아를 상대한다. 골키퍼는 강현무가 맡고 박재우, 이건, 황현수, 김문환, 한승규, 이근호, 최재훈, 장윤호, 조재완, 이상민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4강에 오르면 일본을 4-0으로 대파한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아시아축구연맹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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