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권 받아내는 정현 - 2018 호주 오픈테니스 (58)

PENTAPRESS 2018. 1.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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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 호주(현지) - 2018/01/16 ] 기권승 얻어내는 정현.

정현이 호주오픈 2라운드에 진출했다.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테니스 1라운드에서 정현이 독일의 미샤 즈베레프에 2세트 기권승(6-2 4-1)을 거뒀다.

2018 호주 오픈테니스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15일부터 28일까지 총상금 487억, 우승상금 35억원을 건 경쟁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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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 호주(현지) - 2018/01/16 ] 기권승 얻어내는 정현.

정현이 호주오픈 2라운드에 진출했다.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테니스 1라운드에서 정현이 독일의 미샤 즈베레프에 2세트 기권승(6-2 4-1)을 거뒀다. 아시아-태평양 와일드카드로 첫 메이저 대회 본선에 진출한 권순우는 9년차 베테랑 얀 레나드를 맞아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2018 호주 오픈테니스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15일부터 28일까지 총상금 487억, 우승상금 35억원을 건 경쟁이 벌어진다.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은 빅토르 에스트렐라 부르고스를 1시간 35분만에 제압하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여자단식 전 준우승자 비너스 윌리엄스는 랭킹 87위 벨린다 벤치치에 무릎을 꿇었고 us오픈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도 1라운드에서 랭킹 34위 장솨이에 졌다.

MELBOURNE, AUSTRALIA. JAN. 16, 2018 : Misha Zverev shakes hands with Hyeon Chung after retiring from the match during the Round one of Australian Open Tennis in Melbourne, Australia on January 16, 2018. Hyeon Chung defeated Misha Zverev in second sets 6-2 4-1.

Photographer: Wayne Ludbey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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