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성화봉송, 시종일관 밝은 미소 '활짝'

황덕연 2018. 1. 16.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의 설현이 2018 평창 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섰다.

설현은 16일 오전 AOA 멤버 찬미, 지민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일대를 누볐다.

설현을 비롯한 AOA 멤버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걸그룹 AOA의 설현이 2018 평창 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섰다.

설현은 16일 오전 AOA 멤버 찬미, 지민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일대를 누볐다.

설현을 비롯한 AOA 멤버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이날 설현은 착용한 모자가 다소 큰 탓에 자꾸 벗겨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1월 29일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교육연수동 대강당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G-100 페스티벌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설현은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