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LG, 외인 타자 가르시아와 총액 80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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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LG는 13일 "외국인 선수 아도니스 가르시아와 총액 80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애틀랜타는 가르시아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LG는 가르시아와 계약을 마친 후 "가르시아는 장타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서 수비와 타선에서 팀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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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3일 "외국인 선수 아도니스 가르시아와 총액 80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1985년생으로 쿠바 출신의 우투우타 내야수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3년간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3시즌 통산 244경기에서 타율 2할6푼7리 29홈런 110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애틀랜타에서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3푼7리 5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5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2주간 전력에서 제외된데 이어, 6월에는 손가락 부상을 입어 3개월간 재활에 전념했고, 9월 다시 엔트리에 올라 14경기에 더 뛴 뒤 시즌을 마쳤다.
지난 11일 애틀랜타는 가르시아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당초 LG와 계약에는 어느 정도 합의를 본 상태였다. 메이저리그 구단에 우선권이 주어지는 웨이버 공시 기간이 지난 뒤 LG와 계약이 마무리됐다. LG는 가르시아와 계약을 마친 후 "가르시아는 장타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서 수비와 타선에서 팀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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