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코칭스태프 보직 결정..이강철 수석코치
문성대 2018. 1.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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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2일 2018시즌 코치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지난해 2군 감독을 맡았던 이강철 코치는 수석코치가 됐다.
강석천 코치는 2군 감독을 역임한다.
정재훈 코치는 퓨처스리그 투수코치를 맡고, 최경환 타격코치는 2군 타격코치를 역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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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2일 2018시즌 코치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지난해 2군 감독을 맡았던 이강철 코치는 수석코치가 됐다. 박철우 코치와 권명철 코치는 각각 1군 벤치코치와 1군 투수코치로 시즌을 시작한다.
해설위원을 하다가 신임코치로 들어온 조성환 코치는 1군 수비코치를 맡았고, 조인성 코치는 1군 배터리코치를 역임한다. 김태균 코치는 1군 주루코치를 맡는다.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격코치 출신의 고토 코치는 1군 타격코치로 나선다.
강석천 코치는 2군 감독을 역임한다. 정재훈 코치는 퓨처스리그 투수코치를 맡고, 최경환 타격코치는 2군 타격코치를 역임한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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