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좌완 박성민 트레이드, 채태인 1+1계약 총액 10억원

박재호 2018. 1. 12.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센 히어로즈가 12일 채태인과 계약기간 1+1년, 계약금 2억, 연봉 2억, 옵션 매년 2억 등 총액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넥센과 롯데 자이언츠는 채태인과 좌완 투수 박성민(20)의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채태인은 2007년 해외진출 선수 특별지명으로 삼성 입단 후 KBO 11시즌 통산 타율 3할1리, 965안타 100홈런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가 12일 채태인과 계약기간 1+1년, 계약금 2억, 연봉 2억, 옵션 매년 2억 등 총액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넥센과 롯데 자이언츠는 채태인과 좌완 투수 박성민(20)의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채태인은 롯데에서 새로운 시즌을 치르게 됐고, 넥센은 미래 투수자원을 확보했다.

박성민은 울산공고를 졸업하고 2017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전체 33순위)에 지명된 좌완 유망주다.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에 등판하여 1승 4패 평균자책점 9.11을 기록했다. 롯데 구단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장타력과 뛰어난 1루 수비능력을 갖춘 좌타자 채태인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팀 타선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채태인은 2007년 해외진출 선수 특별지명으로 삼성 입단 후 KBO 11시즌 통산 타율 3할1리, 965안타 100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4년 동안 꾸준히 1루수와 지명타자로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전준주 칼 들고 폭력…낸시랭 고마워”
서장훈, 과거 썸녀 폭로에 '동공지진'
조영구 “노숙자 이병철, 집에 데려와…”
정대세, 녹화 중 김구라에 머리채 잡혀
“박해미, 30대 초부터 백발…전 남편 때문”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116만원' 삼성노트북, 딱! 하루쓰고 '60만원'대 판매!
제임스밀러 '탑스핀퍼터' 71%할인, 99,000원 파격할인 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