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미러, 신태용호 3월 평가전 후보로 북아일랜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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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와 함께 유럽 원정 평가전 상대팀을 찾는 신태용호에 북아일랜드와 평가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6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대표팀 마이클 오닐 감독의 재계약 소식을 보도하면서 말미에 3월 평가전 후보로 한국을 거론했다.
신태용호는 오는 3월 28일 동유럽 강호 폴란드와 평가전 개최를 확정 지었다.
문제는 3월 A매치 기간 중 한 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남은 상대팀이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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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폴란드와 함께 유럽 원정 평가전 상대팀을 찾는 신태용호에 북아일랜드와 평가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6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대표팀 마이클 오닐 감독의 재계약 소식을 보도하면서 말미에 3월 평가전 후보로 한국을 거론했다. 한국 외에도 코스타리카, 파나마도 같이 후보 팀으로 포함되어 있다.
신태용호는 오는 3월 28일 동유럽 강호 폴란드와 평가전 개최를 확정 지었다. 문제는 3월 A매치 기간 중 한 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남은 상대팀이 결정되지 않았다.
북아일랜드가 신태용호 상대로 확정될 시 나쁘지 않다. 북아일랜드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4위이며, 지난 유로 2016에서는 16강에 진출할 정도로 경쟁력이 있다.
스위스와의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판정 논란으로 아쉽게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유럽 지역 예선 조별리그에서 독일의 뒤를 이어 압도적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본선에서 맞붙게 될 스웨덴과 스타일이 비슷하기에 좋은 연습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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