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언론 "영국-독일 3개팀, 권창훈 영입 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의 클럽이 권창훈(디종FCO)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언론 '프랑스 블루'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키프를 인용해 "권창훈이 독일과 잉글랜드 클럽들의 타깃이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예측대로 유럽은 권창훈의 활약상을 간과하지 않았다"면서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프라이부르크가 관심을 보이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잉글랜드 구단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의 클럽이 권창훈(디종FCO)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언론 '프랑스 블루'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키프를 인용해 "권창훈이 독일과 잉글랜드 클럽들의 타깃이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예측대로 유럽은 권창훈의 활약상을 간과하지 않았다"면서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프라이부르크가 관심을 보이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잉글랜드 구단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디종과 3년6개월 계약을 체결하며 프랑스 무대에 진출한 권창훈은 지난 시즌 후반기 적응기를 거친 뒤 올 시즌 두각을 나타냈다. 우측면 미드필더로 전반기 17경기를 뛴 권창훈은 5골 2도움을 올렸다. 팀 내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디종을 10위까지 끌어올렸다.
권창훈의 활약상은 공격력 강화가 필요한 함부르크, 프라이부르크 눈에 들었다. 현재 함부르크는 분데스리가 18개팀 중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러 있다. 득점도 15골에 불과하다. 프라이부르크는 13위지만 경기당 1골에 그쳐 권창훈을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지 매체는 디종의 반대가 클 것으로 예상하며 권창훈의 1월 이적 가능성을 낮게 바라봤다.
사진=디종FCO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300억 쓴' 무리뉴, 선수단 실력 '왜 이래'
- 쿠티뉴, 바르사행 최종 단계 돌입.. 양측 1월 3일 협상 미팅
- 쉬얼레 런던 리턴?..'강등위기' 웨스트햄 러브콜
- 손흥민, 러시아 월드컵 TOP10 선정..'호날두 포함' (아프리카 언론)
- '레전드'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당선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